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 (문단 편집) == 반응 == || [[파일:20200920_165123.png|width=100%]] || ||<:>이번 사건으로 기형적인 대한민국 PC 유통구조에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에이수스와 인텍앤컴퍼니를 찬양하는 네티즌들이 에이수스(ASUS) 로고를 '''[[예수|지저스]](JESUS)'''로 바꿔버린 짤방 || 이 소식이 알려지자 여론들은 하나같이 환호했다. 같은 용팔이를 제외하고는 용팔이를 옹호하거나 ASUS를 비난하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는 유통사가 중간 소매업자를 제치고 물건을 대기업에 독점 판매하는 것은 영세 소매상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다수의 용팔이들이 해당 논리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간 전자제품 소매상들이 중간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벌인 바가지 행태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결국 다 업보로 돌아왔다며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애당초 용팔이들의 원래 업무는 여타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처럼 물건을 도매가에 사서 소매가에 일정 마진을 받고 파는 것인데, 그 '''마진을 너무나도 뻥튀기해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받아먹어댔으니 여론이 고울 리가 없다.'''[* 일부 용팔이들이 주장하는 '시가'나 '품귀현상에 따른 가격상승'도 어불성설인 게 과거 [[꼬꼬면]]이나 [[허니버터칩]] 등이 발매 당시 품귀현상을 겪을 때 매장에서 품절이 되면 됐지 마트에서 가격을 올려받지는 않았다. 허니버터칩을 오픈마켓에서 웃돈을 얹어 파는 용팔이같은 질 낮은 한탕주의 짓을 하는 장사꾼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사업자도 없는 족속들이었다. 후술할 조군컴의 영상 논란에서도 지적된 내용.] 수십 년간 차곡차곡 쌓여온 기형적인 전자제품 유통체계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이 사태 하나로 봇물 터지듯 폭발했다. 그리고 그 발판을 마련해준 ASUS나 인텍앤컴퍼니에 대한 찬양이 컴퓨터 커뮤니티들을 휩쓰는 중. ''''고마워서라도 사겠다.', '앞으로 에이수스 물건만 찾겠다.\'''' 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등 사실상 [[리사 수]], [[젠슨 황]]과 함께 IT계의 3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화제가 됐던 ASUS TUF 제품은 가격도 비싸지 않을 뿐더러 소음과 발열 면에서도 평이 좋아서, 3080 비레퍼 제품 중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때문에 적은 물량이 풀려도 순식간에 싹쓸이돼서[* 누군가의 매크로로 추정된다.] 되팔렘들이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로 품귀현상이 심각하다. 그 와중에 용팔이로 추측되는 유저들이 커뮤니티에서 분노를 토로하거나 용산을 비호하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의견을 내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반응은 당연히 냉랭하다 못해 싸늘하기만 하다. '용산 상인들이 망한다'라는 주장에도 여태껏 그렇게 마진을 남겨먹다가 소비자들과 유통사에게 버림받은 것 아니냐는 싸늘한 비판만 쏟아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